강수현, 김은혜 후보 덕정역 합동유세…지역발전 10대 공약 발표

이윤태 기자 | 기사입력 2022/05/24 [21:39]

강수현, 김은혜 후보 덕정역 합동유세…지역발전 10대 공약 발표

이윤태 기자 | 입력 : 2022/05/24 [21:39]

강수현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24일 오전 9시, 양주시 덕정역에서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을 발표하고 합동유세를 이어갔다. 

 

양주덕정역에서  합동유세에 나선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강수연 양주시장 후보,  두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정책협약을 맺었다.  © 강수현 후보 캠프제공

 

두 후보는 △GTX C노선(동두천-덕정-수원-평택) 연장 △7호선 연장 고읍~옥정 구간 분리 시행 △서울~양주 고속도로 조속 추진 △진로, 진학, 직업 등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보건의료기관 확충 △아트센터 및 양주민속마을 건립 △경기도립 어린이전문병원 건립 △테크노밸리 활성화 및 4차산업 첨단단지 추가조성 △서부권을 포함한 광역버스노선 확대 △통일시대 대비 수도권 북부 간선도로망 정비 등 10대 공약에 대한 정책 협약을 맺었다.

 

이번 정책협약은 양주시민의 복지와 경제성장에 초 첨이 맞춰져 있어 양주발전과 직결되는 시민 체감 형 공약 이라는 것이 강 후보 측 평가다

 

강수현 후보 캠프관계자는 “이번 정책협약 내용에 강수현 후보의 오랜 공직생활 경험이 많이 녹아들어 양주의 경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가 잘 반영되었다”며 “강수현 후보가 양주시장에 당선되면 양주의 복지와 일자리도 함께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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