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 패러글라이딩 리그 1차전, 임문섭 종합 1위

여성부 1위 박정훈, 시니어부 1위 정동주…5월 13~15일 문경서 2차전

황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2/04/28 [09:59]

2022 한국 패러글라이딩 리그 1차전, 임문섭 종합 1위

여성부 1위 박정훈, 시니어부 1위 정동주…5월 13~15일 문경서 2차전

황진석 기자 | 입력 : 2022/04/28 [09:59]

여성부 1위 박정훈, 시니어부 1위 정동주…5월 13~15일 문경서 2차전

 

‘2022년 한국 패러글라이딩 리그 1차전‘에서 2021년도 한국챔피언 임문섭 선수가 종합1위를 차지했고, 여성 챔피언 박정훈 선수도 여성부 1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의 면모를 과시했다.

 

▲ 2022년 한국패러글라이딩리그 1차전 장거리 사진 (사진제공=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협회장 송진석)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남 합천군 대암산 활공장에서 ‘2022년 한국 패러글라이딩 리그 1차전(FAI CAT.2, 장거리)’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7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종합부, 여성부, 시니어부(196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선수)로 구성됐다.

 

종합 부문은 임문섭(다빈치/동아오츠카) 선수가 3일 동안 1963점을 득점하며 1등을 수상했고, 2위는 원용묵(코리아패러글라이딩), 3위는 김동천(오존코리아/코리아XC) 선수가 수상했다.

 

여성부 1위는 박정훈(용인패러글라이딩/동아오츠카), 2위는 백진희(인천시패러글라이딩협회), 3위는 장우영(오존코리아) 선수가 수상했다. 시니어 부문 1위는 정동주(양평플라잉파크스쿨), 2위는 남궁필(경기도패러글라이딩협회), 3위는 최영복(코리아XC) 선수가 수상했다.

 

이번 2022년 한국 패러글라이딩 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문경에서 2차전이 개최되고,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평창에서 3차전이 개최된다. 또한, 10월에는 전북 고창군과 경북 문경시에서 패러글라이딩 월드컵이 각각 개최된다.

 

문화저널21 황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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