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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국민의힘 양주시장 경선이 강수현, 원대식, 이흥규 3인의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김시갑(64), 박종성(61), 이기종(66), 김원조(56) 예비후보는 컷오프 됐다.

국민의힘은 이같은 경선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강수현(59세 한양대 지방자치대학원 졸업) 후보는 前양주시청 기획행정실장을 거쳐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원대식(64세 서정대 사회복지행정과 졸업) 후보는 前경기도의회 의원을 거쳐 (재)은현장학회장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흥규(65세 고려대 정책대학원 졸업) 후보는 前경기도열린의정대표의원, 현 경기정책연구원장 자리에 있다.

한편, 국민의힘 양주시장 후보는 오는 26~27일 양일간 경선을 거쳐 29일 최종 본선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이윤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