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 리그 1차전 및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2022년 한국 패러글라이딩 리그 1차전 및 국가대표 선발전, 22-24일 경남 합천서 개최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2/04/21 [11:32]

패러글라이딩 리그 1차전 및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2022년 한국 패러글라이딩 리그 1차전 및 국가대표 선발전, 22-24일 경남 합천서 개최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2/04/21 [11:32]

2022년 한국 패러글라이딩 리그 1차전 및 국가대표 선발전, 22-24일 경남 합천서 개최 

 

패러글라이딩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국가대표 선수 선발을 목적으로 2022년 한국패러글라이딩리그 1차전 및 국가대표 선벌전이 열린다.

 

▲ (사진제공=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협회장 송진석)는 22일부터 24일까지 경남 합천군 대암산 활공장에서 ‘2022년 한국 패러글라이딩 리그 1차전(FAI CAT.2, 장거리)’ 전문체육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인원은 총 78명이며(남 71, 여 7) 대회 부문은 △종합 △여성 △시니어클래스(196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선수)로 구분된다.

 

패러글라이딩 장거리(크로스컨트리) 경기는 목표 지점을 설정하고 몇 군데의 턴 포인트를 거쳐 누가 먼저 골인 지점에 들어오는지 겨루는 종목이다. 40~100km를 비행하고 참가 선수 중 10~30%만 완주에 성공하기 때문에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된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경북 문경시와 강원 평창군에서 2차전과 3차전이 개최될 예정이며, 10월에는 전북 고창군과 경북 문경시에서 패러글라이딩 월드컵이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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