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 양기대, 임오경 국회의원과 함께 발전공약 실천 다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경기 광명시 발전을 위한 6대 대선공약을 발표한 뒤 양기대‧임오경 국회의원과 함께 실천을 다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현 오토랜드 광명) 이전 등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 조성을 적극 검토해 좋은 일자리 창출 및 광명시가 미래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검토하기로 했다.
또 하안동을 경유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 연장을 통해 인구 20만명 규모의 택지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선제적 광역교통체계를 구축하고, 하안동 서울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복합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목감천 저류지에 체육시설과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어우러진 레저타운으로 조성되도록 지원하며, 광명스피돔 경륜장을 문화, 체육, 예술, 청년 창업을 위한 공간이 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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