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 그 자체 '신들의 분노'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1/20 [13:48]

디스토피아 그 자체 '신들의 분노'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2/01/20 [13:48]

 

조쉬 하트넷과 존 말코비치의 디스토피아 ‘신들의 분노’가 20일 개봉해 관객과 만났다.

 

신들의 분노는 끝없는 욕심으로 신의 영역을 침범해버린 세계 최고의 부호 ‘타우로스’와 그의 전기 소설을 집필하는 작가 ‘에카스’가 마주한 인류의 위기를 담은 작품으로, 조쉬 하트넷과 존 말코비치의 연기 시너지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신의 영역을 넘본 인간이 초래한 사상 최대, 최악의 위기’라는 파격적인 스토리는 지금껏 보지 못한 거대한 세계관을 구축하며 현대적 대서사시의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

 

영화의 장대한 세계관은 독창적인 미술과 장대한 로케이션을 통해 구성됐으며, 디스토피아적 면모를 분명히 각인시킨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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