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 위메이크와 회원사 해외진출 활성화 업무 협약

COS247 회원사 동남아 해외진출 활성화 기대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2/01/15 [08:27]

씨와이, 위메이크와 회원사 해외진출 활성화 업무 협약

COS247 회원사 동남아 해외진출 활성화 기대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2/01/15 [08:27]

COS247 회원사 동남아 해외진출 활성화 기대

 

씨와이(CY, 대표 조영득)가 위메이크(대표 박성일)와 COS247 회원사의 동남아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2B 화장품개발플랫폼 COS247을 운영하는 CY는 지난 14일, 위메이크와 국내중소화장품브랜드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씨와이 스마트 뷰티사업 김귀웅 부문장과 위메이크 박성일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씨와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 보유한 온·오프라인채널을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시켜 국내 중소화장품브랜드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뷰티코스메틱 관련 공동의 영업, 홍보활동 및 정보공유체계구축 △국내, 해외의 온/오프라인채널을 통한 공동사업 운영 △코스메틱 분야 상호 필요성을 공감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호협력을 통해 국내 뷰티산업 활성화를 추진키로 했다.

 

CY의 B2B 화장품플랫폼COS247 회원사들의 브랜드 제품은 위메이크가 운영하는 베트남 현지호텔(더퍼스트스테이호텔) 및 쇼핑몰(K-Shop)에서 전시되어 베트남 및 동남아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CY 김진영 COS247 사업본부장은 “이번 위메이크와의 협약을 통해 COS247 회원사는 더욱 더 다양해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크 박성일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뷰티기업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국내의 우수화장품브랜드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등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Y는 대·중견기업대상 SAP·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및 클라우드사업 전반을 비롯해, 최근에는 B2B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비즈니스나우’와 온라인 B2B 화장품개발플랫폼 ‘COS247’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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