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의원 “김건희 씨, 출강기록도 허위 작성” 의혹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22/01/06 [15:55]

박홍근 의원 “김건희 씨, 출강기록도 허위 작성” 의혹

최재원 기자 | 입력 : 2022/01/06 [15:55]

▲ 김명신 씨의 출강확인부 / 박홍근 의원실 제공

 

2006년 뉴욕대 방문 기간동안 폴리텍대 출강 서명

 

허위경력 의혹에 휩싸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이번에는 허위 출강기록 의혹이 제기됐다.

 

김 씨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에서 산학겸임교원으로 재직 중이던 2006년 2학기에 출강확인부 일부를 허위작성했다는 주장이다.

 

더불어미주당 박홍근 의원이 한국폴리텍대학으로부터 제출받은 김건희 씨의 ‘2006년 2학기 산학겸임교원 출강확인부’에 따르면 10월 4일, 11일, 18일, 25일에 걸쳐 총 24시간 출강한 내역이 개명 전 이름인 김명신으로 자필 서명되어 있다.

 

하지만, 10월 25일은 김건희씨가 서울대의 ‘뉴욕대 방문 프로그램’에 따라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뉴욕대(NYU) 스턴스쿨 연수* 중이어서 강의가 불가능한 때였다.

 

뉴욕대(NYU) 스턴스쿨 연수가 사실이라면, 미국 방문으로 결강할 수밖에 없었던 강의를 출강한 것처럼 출강확인부를 허위로 작성하고 강사료를 지급받은 것으로 설명된다.

 

박홍근 의원은 “몸은 미국 뉴욕에 있는데 어떻게 강서캠퍼스에서 강의를 했다는 것인지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며 “노동부와 폴리텍대학 측은 감사 등을 통해 출강기록부 작성 경위를 분명하게 밝히고, 김건희씨의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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