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섬타임즈'서 역대급 힐링 '섬송'으로 음악 예능 컴백

이대웅 기자 | 기사입력 2021/12/25 [22:22]

딕펑스, '섬타임즈'서 역대급 힐링 '섬송'으로 음악 예능 컴백

이대웅 기자 | 입력 : 2021/12/25 [22:22]

▲ 섬타임즈 출연중인 밴드 딕펑스 / (사진제공=OBS)

 

'Mnet 슈퍼스타K4' 준우승팀 밴드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가 24일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들을 찾아 역대급 힐링 '섬송'을 선보였다.

 

딕펑스는 OBS 예능 '섬타임즈 - 우린 때때로 섬에 간다'에 출연해 한국의 아름다운 섬들을 여행하고 섬에서 얻은 추억과 영감을 통해 '섬송'을 만들어냈다.

 

이미 지난 2회 동안 공개된 곡은 팬들에게 '역대급 명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4일 공개된 '소안도'의 추억을 담은 3부에서도 딕펑스는 명곡 탄생을 불러 일으켰다.

 

3부에서 딕펑스는 섬의 소리를 직접 수집해 노래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숲 속 새소리와 해변가의 파도소리, 자갈소리에 각자 리듬을 더해 새로운 소리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멤버들은 우연히 해변에서 어르신들을 만나 놀라운 친화력을 발휘해 집으로 초대를 받았다. 초대받은 딕펑스는 눈이 즐거운 해산물 먹방을 선보이다 어르신들의 장구리듬과 함께 즉석 음악 공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숙소에 돌아온 멤버들은 십여년 동안 함께 한 '찐케미'를 자랑하듯 귀호강 '섬송'을 탄생시켰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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