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오르기 위한 동물들의 도전기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2/07 [13:33]

무대에 오르기 위한 동물들의 도전기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1/12/07 [13:33]

▲ '씽2게더' 스틸 컷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동물들의 도전기를 그린 ‘씽2게더’가 내년 새해 극장가를 선점했다.

 

‘씽2게더’는 대도시 레드쇼어 시티에서 펼쳐질 쇼 스테이지에 서기 위해 설레는 마음으로 쇼를 준비하는 버스터 문과 크루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등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참여해 이들이 선보일 노래와 목소리 연기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높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스틸 컷은 새롭게 합류할 캐릭터 클레이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끈다. 레전드 밴드 U2의 보컬 보노가 클레이 역을 맡아 싱크로율 200%의 완벽한 더빙 연기를 펼친다. 사라진 전설적인 아티스트 클레이를 찾기 위한 애쉬와 미스 크롤리의 고군분투는 영화의 재미를 주는 관전 포인트다.

 

‘씽2게더’는 내년 1월 5일 국내 개봉한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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