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건기식·일반의약품 2종 마케팅 강화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21/11/25 [16:22]

한미약품, 건기식·일반의약품 2종 마케팅 강화

최재원 기자 | 입력 : 2021/11/25 [16:22]

 © 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이 자사 건기식(건강기능식품) ‘한미 오메가3맥스’과 일반의약품 ‘비엘비정’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먼저 한미약품이 출시한 ‘한미 오메가3맥스’는 기억력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 안구 건조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EPA(Eicosapenta enoic Acid)∙DHA(Docosahexaenoic Acid)가 900mg 함유돼 한 알 만으로 일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또 산패 방지 및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 E도 함유됐다.

 

한미 오메가3맥스에는 IFOS(International Fish Oil Standards, 국제 어유 인증 프로그램) 최고등급인 5스타 인증을 받은 독일 기업 KD-Pharma의 원료가 사용됐다. KD-Pharma는 중금속 함유량이 적은 소형 어종만을 사용해 특허받은 저온 초임계 공법 및 크로마토그래피 정제법으로 오메가3를 추출한다. 

 

또한 오메가3는 지방산이 연결된 형태에 따라 TG(triglyceride), EE(ethyl ester), rTG(re-esterified TG)로 구분하는데, 한미 오메가3맥스는 3세대 rTG 형태로 순도와 흡수율이 가장 뛰어나다. 고함량 제품임에도 캡슐 크기가 2.6cm*0.85cm 정도로 작아 목 넘김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메가비타민 제품 ‘비엘비정’도 눈길을 끈다. 비엘비정은 육체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고함량 활성형 벤포티아민 110mg와 체내 에너지 합성에 도움을 주는 리보플라빈 100mg, 탄수화물 대사에 도움을 주는 피리독신염산염이 100mg가 함유됐다.

 

이 외에도 이 제품에는 비타민C와 코엔자임Q10, 비타민D, 아연, 셀레늄 등 19종의 영양성분이 함유돼 불균형한 생활 습관 속에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균형있는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복용 편의성을 높여 하루 한 알로 육체피로와 체력저하, 근육·관절·신경통 등을 관리할 수 있으며, 만 8세 이상 연령층에서 모두 복용이 가능하다.

 

비엘비정은 ‘더 나은 비타민, 더 나은 하루(Better Life with Vitamin)’의 앞 글자를 따 지은 이름으로, 만성피로를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하루 한 알로 활기찬 하루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각각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으로 별도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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