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조문 두고 여야 후보 입장차 명확

강도훈 기자 | 기사입력 2021/11/23 [14:42]

전두환 조문 두고 여야 후보 입장차 명확

강도훈 기자 | 입력 : 2021/11/23 [14:4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조문을 두고 명확한 입장차를 보였다.

 

이 후보는 23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전두환 씨 관련 질문이 나오자 “전두환 씨는 명백하게 확인된 것처럼 내란, 학살 사건의 주범”이라며 “최하 수백명의 사람을 살상했던, 자신의 사적 욕망을 위해 국가권력을 찬탈했던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에 대해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에게 반성하고 사과하지 않았다”면서 “현재 상태로는 조문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분명히 했다.

 

반만 윤석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식당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돌아가신 분에 대해서는 삼가조의를 표하고 유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면서 “아직 언제 갈지는 모르겠는데, 준비일정을 좀 보고 전직 대통령이시니까, 가야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강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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