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궁극의 질문들 : 현대 과학의 최전선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17 [17:20]

[신간] 궁극의 질문들 : 현대 과학의 최전선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1/11/17 [17:20]

 

스파이크 단백질, mRNA 등의 과학 전문 용어가 흔한 단어가 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과학의 위상과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과학이 우리 곁으로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이번에 발간된 ‘궁극의 질문들:현대 과학의 최전선’은 과학자들의 자신의 연구 최전선에서 던지는 질문들이 과거 사제와 철학자, 사상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거대한 미스터리, 궁극의 질문들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광막한 우주에서 날아오는 전파 신호에서 외계 지성체의 존재를 탐색하던 천문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이름 높은 이명현 과학책방 갈다 대표가 엮고, 김상욱, 김범준, 장대익, 정지훈, 조천호, 송기원, 하리하라 등 과학 연구 현장에서 과학 대중화의 현장에서 맹활약 중인 과학자들과 과학 저술가들이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어떤 질문들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고 그 질문들이 인류의 지식 발전에 인류가 오랫동안 품어 온 궁극의 질문들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밝혀준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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