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 특별기획전시 연장운영

‘그리움! 자연과 풍경을 읽다展’, 12월 12일까지 연장운영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1/10/21 [17:21]

[전시]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 특별기획전시 연장운영

‘그리움! 자연과 풍경을 읽다展’, 12월 12일까지 연장운영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1/10/21 [17:21]

‘그리움! 자연과 풍경을 읽다展’, 12월 12일까지 연장운영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이 지난 9월 17일 개막한 특별기획전시 ‘그리움! 자연과 풍경을 읽다展’을 당초 계획한 일정(11월14일)보다 연장해 12월 12일(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 경기, 강원권 전·현직 교수들과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자연과 풍경 속 이야기들로 자연과 풍경을 바라보고 대상을 해석하는 미술가들에게 어떻게 다가서는가에 대한 또 다른 관점을 보여준다. 특히, 자연과 풍경을 관찰하고 미적 체험을 통해 시각적으로 이미지를 형상화한 현대미술작가10명의 복합적인 시각을 담는다. 

 

▲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 특별기획전시 ‘그리움! 자연과 풍경을 읽다展’(사진제공=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


공간속 설치작품으로 선보인 작가 권치규는 숲을 표현해 자연이 주는 시각적인 풍경을 친화적으로 체험하게 하고, 외부 조형작품을 선보인 작가 김경민은 개방된 자연의 공간구조 속에서 가족이라는 상징적 조형물을 통해 시각적 풍경으로 경험하게 한다. 

 

반면 작가 송수련은 사유하는 내면에 자리한 자연과 풍경을 그리움으로 표방한다. 작가 신철균은 빛에 따라 변화하는 사물의 형태와 시간차를 한국화만이 담는 먹의 색감으로 해석한다. 또한 작가 임근우는 현대인이 꿈꾸는 이상향의 풍경을 통해 자유로운 고고학적 시간여행을 즐기게 한다. 이와는 달리 자연의 실체를 찾고자 한 작가 주태석은 화면 속에서 다가가면 다가 갈수록 아득해지는 풍경속 아련한 그리움의 세계를 몽환적인 해석들로 담아낸다. 

 

작가 지석철은 대자연과 자유롭게 부유하며 치환되는 일상의 풍경들과 사물의 이미지들을 사색하며 공유한다. 강릉의 아름답고 따뜻한 풍경들을 기록한 작가 하연수는 풍경에 대한 그리움을 일상의 이야기들로 아련하게 전한다. 작가 한기창은 현대미술의 새로운 재료와 기법으로 자신의 경험화된 사유 세계의 자연과 풍경 이미지 들을 표현한다. 이와는 달리 설악산 울산바위 주위의 정경을 표현한 작가 한진만은 자연의 공간구조를 전체적으로 조망해 그 웅장함과 은율적인 이야기들을 전한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 특별기획전시 ‘그리움!- 자연과 풍경을 읽다展’

• 전시기간 : 2021. 9.17(금) ~ 12.12(일)<매주 월요일휴관> | 관람료 : 무료

• 참여작가 : 권치규, 김경민, 송수련, 신철균, 임근우, 주태석, 지석철, 하연수, 한기창, 한진만_ (10명) (평면/입체/설치 대작30여점)

• 장    소 :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1·2·3전시실)

• 주    최 :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      

• 후    원 : 인제군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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