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상영작 온라인으로 본다

마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0/21 [08:55]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상영작 온라인으로 본다

마진우 기자 | 입력 : 2021/10/21 [08:55]

 

지난 19일 폐막을 선언하며 성황리에 영화제를 마친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가 곧 바로 20일부터 무비블록에서 온라인 상영을 시작했다.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의 새로운 파트너인 무비블록 사이트를 통해 올해 국제경쟁 작품과 특별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영화제 기간 중 전좌석 매진을 기록한 '시네마 올드 앤 뉴: 국내감독전'을 아쉽게 놓친 관객이라면 온라인 상영을 통해 화제작을 다시 관람할 수 있다.

 

국제경쟁작은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 기간 중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호응이 좋은 작품을 결정, 총 상금 100만 원의 무비블록 관객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개막작 ‘더 레터 룸’과 '시네마 올드 앤 뉴' 및 '선댄스 영화제 수상작' 중 일부 작품은 11월 3일부터 11월 16일까지 관람 가능하며, 상영작 정보는 무비블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