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부산·울산·경남 선발대회 성료

이대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7/13 [16:41]

'2021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부산·울산·경남 선발대회 성료

이대웅 기자 | 입력 : 2021/07/13 [16:41]

▲ 수상자 구채현(드레스상), 유수진(탤런트상), 박현미(3위), 류하솜(2위), 이여민(1위), 박지민(3위), 장나영(3위), 한고은(우정상), 강혜리(스타상)   ©이대웅 기자

 

'2021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부산·울산·경남 선발대회가 지난 2일 오후 경남 창원 미래웨딩캐슬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퍼스트파운데이션(의장 김요셉) 주최, 경남모델협회(이사장 최미곤)가 책임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하나로 통합했으며, 참가자들의 자기소개 및 런웨이, 개별 탤런트, 수영복 및 드레스 퍼레이드 등 자신의 매력을 한 껏 뽐냈다.

 

▲ 위너(WINNER) 수상자 이여민과 대회 관계자들     ©이대웅 기자

 

▲ 시니어 모델 패션쇼  © 이대웅 기자

 

여기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쇼플루언서' 임시연의 연출을 필두로 '골드클래스 앙드레김 스페셜 에디션'과 로프트 출신 시니어 모델들의 특별 패션쇼, 가수들의 축하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2021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최종 본선에 오르게 되는 부산·울산·경남대회 본상 수상자에는 1위 이여민, 2위 류하솜, 공동 3위에 박지민, 박현미, 장나영이 확정됐다. 이밖에 특별상으로는 한고은(우정상), 이여민(포토제닉상), 강혜리(스타상), 유수진(탤런트상)이 각각 수상했다.

 

▲ 본상 수상자 박현미(3위), 류하솜(2위), 이여민(1위), 박지민(3위), 장나영(3위)   ©이대웅 기자

 

이날 책임 주관사 경남모델협회 최미곤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회를 빛내주신 참가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도와주신 모든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아직 부족하지만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모습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세계 5대 미인대회로 각 지역대회 상위 입상자 5인은 각종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 예정인 '2021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한국대회 본선에 오르게 된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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