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각오빠 / (사진=문화저널21 DB)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각 잡고 노래하는 몸짱 트롯트 가수로 화제를 모았던 각오빠가 새 디지털 싱글 '될 각이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올해 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각오빠'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MBC 트로트의 민족' 종영 이후 처음 발표하는 신곡이란 점에서 각오빠의 컴백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될 각이다'는 SBS 드라이브 뮤직의 DJ 래피와 BUYER가 작곡을 맡고, 박성제, BUYER가 작사로 참여해 각오빠 특유의 파워풀한 창법과 퍼포먼스가 돋보이게 할 신나는 댄스 트로트로 탄생됐다.

'오늘은 뭘 해도 될 각, 뭐든지 뜻대로 될 각, 걱정 마 괜찮아 잘 될 거야 나는 다 될 각이야'라는 노래 가사처럼 이번 앨범을 통해 삶에 지치고 어려움을 격는 사람들에게 '무엇이든 잘 될 것'이라는 확신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이번 앨범의 마케팅은 휴먼브랜딩 전문기업 사람북닷컴에서 맡았으며, 각오빠가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SNS,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댄스 챌린지, 발매 기념 라이브 스트리밍 쇼케이스 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한편, 각오빠의 새 싱글 앨범 '될 각이다'는 오늘(9일) 오후 6시 주요 음악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