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뮤지컬 라떼 &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신한교, '열정 넘치는 무대'

이대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6/18 [11:27]

[MJ포토] 뮤지컬 라떼 &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신한교, '열정 넘치는 무대'

이대웅 기자 | 입력 : 2021/06/18 [11:27]

▲ 뮤지컬 라떼 부문 신한교  © 이대웅 기자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북구 세종문화회관 퍼포먼스홀(북서울 꿈의숲 아트홀)에서 뮤지컬 '라떼' 주인공 &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본선심사가 열렸다. 이날 뮤지컬 라떼 부문 신한교가 멋진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

 

'대사를 외우며 기억력을 회복하는 한편, 워킹과 안무를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고, 노래를 부르며 나를 다스려 행복한 나를 만들자'는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국경제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주)코너스톤컬처가 주관했으며, (주)에어가디언, (주)라쎄, 크리스앤코, (주)취영루, 스윙콜렉션, (사)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탑드림, 문화저널21에서 후원했다. 

 

한편, 이번 본선대회에 진출한 전원은 6월 18일(금)~19(토) 같은 장소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라떼' 공연 런웨이에 출연하며, 이날 선발된 10명은 별도의 매니지먼트를 통해 올해 말 공연되는 뮤지컬 '라떼'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게 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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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8 [10:28] 수정 | 삭제
  • 추가로 글을 더 적습니다만 저는 미성년자 때, 음주는 물론 흡연까지 했었습니다. 그리고 가정환경도 좋지 못했었고, 지독하게 가난했었습니다. 하지만 신한교 선생님은 저를 포함한 모든 학생들을 차별하지 않으셨습니다.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집이 부유하건 가난하건 외모가 잘났건 못났건 신한교 선생님께서는 그날의 우리들을 모두 똑같은 자식으로 대해주셨습니다.
  • 2021/08/08 [10:12] 수정 | 삭제
  •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네요. 저도 신한교 선생님 제자였습니다. 하지만 제 기억속에 신한교 선생님은 제가 12년 동안 만났던 12명의 담임 선생들과 수많은 선생들 중에 가장 멋진 선생님이셨습니다. 그 어떤 선생도 학생들을 자식처럼 생각하는 선생이 없었고, 오로지 신한교 선생님만이 유일하게 학생들을 자식처럼 보살펴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회에 나와 힘들게 살면서 타인들과 부딪히는 일도 잦았고 3번의 살인충동을 느끼면서 어머니 다음으로 떠올랐던 얼굴이 신한교 선생님이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어머니께 부끄러운 자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신한교 선생님에게 부끄러운 제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생각으로 매일을 버티며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우리는 전생에 500번을 만났기에 여기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라는 말씀은 지금도 저를 버티게 만드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선생님을 찾아뵙지 못했고, 은혜도 갚지 못해 항상 죄송합니다. 못난 제자이지만 멀리서나마 선생님의 새로운 꿈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신한교 2021/06/25 [20:10] 수정 | 삭제
  • 나도 나이가 들고보니 얼굴한번 보고싶네 요즘은 모가지에 땡땡이 스카프 안하고 다니니?
  • 신한교 2021/06/25 [20:05] 수정 | 삭제
  • 누군지 알겠다 건국 고등학교 교사였네 애들 진짜 존나게 패고다녔던 그새끼네 나는 니를 스승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이 십새끼야 내 동창들도 그렇고 나이처먹고 보니 그냥 관심 종자였네 개 씨발새끼 신한교 부산건국고등학교 폭력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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