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영업익 43.5% 감소 ‘315억’

매출액 3563억원, 일회성 비용 발생에 영업이익률 하락

박영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5/17 [17:56]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영업익 43.5% 감소 ‘315억’

매출액 3563억원, 일회성 비용 발생에 영업이익률 하락

박영주 기자 | 입력 : 2021/05/17 [17:56]

매출액 3563억원, 일회성 비용 발생에 영업이익률 하락

주요 제품 글로벌 처방 확대, 안정적 실적으로 이어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563억, 영업이익 315억원 등을 기록하며 안정적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약 43.5% 감소한 수준이다.  

 

사측은 유럽에서 주요제품 처방이 견조하게 이루어졌고 미국에서의 처방 확대도 지속됐다면서도 일시적 미국향 공급 일정 조정과 일회성 비용의 발생으로 영업이익률은 하락했다고 밝혔다. 

 

▲ 셀트리온헬스케어 본사 전경. (사진제공=셀트리온헬스케어) 

 

가장 먼저 유럽 5개국(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출시를 마친 램시마SC의 본격적인 처방 확대가 2분기부터 시작됐으며, 2분기 말에는 캐나다 런칭을 통해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북미 지역 공략에도 돌입한다는 설명이다. 램시마SC는 호주에서도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도 올해 2분기부터 스페인 등 유럽시장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유플라이마는 유일하게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고농도 제형 바이오시밀러로, 유럽 시장의 55%를 차지하고 있는 휴미라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고 저농도 시장에서는 약물 투여량을 절반으로 줄인 뉴타입 제형이라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또한 이달 파키스탄을 시작으로 렉키로나의 본격적 글로벌 판매 확대를 앞두고 있으며, 다른 국가들과도 추가적 수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올해 초 싱가포르에서 램시마와 트룩시마가, 말레이시아에서 허쥬마가 각각 정부 입찰 수주에 성공해 독점 공급 중”이라며 “기존 주요 제품의 글로벌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당사의 매출성장과 이익개선을 이끌 후속 제품들을 통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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