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초보기업 17개사 지원…기업당 최대 3천만원 지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이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 문화저널21 DB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자율예산으로 수출초보기업 17개사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20년 직수출실적 10만불 미만 내수/수출기업으로 △'19년 직수출이 있었으나, '20년 직수출 '0'또는 감소한 기업 △'17~'20년 수출바우처사업에 지원받은 이력이 없는 기업이다.

지원내용은 △디자인 개발 △바이어 발굴 △해외전시회 참가 △해외인증 등 수출준비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에 필요한 소요비용이며 지원규모는 기업당 최대 3천만원(기업부담금 30%~50%, 17개사)이다. 

신청방법은 오는 5월 14(금)까지 비대면으로 접수(우편소인까지)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