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소소한 일상에 클래식을 ‘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21/04/06 [10:04]

[신간] 소소한 일상에 클래식을 ‘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

최재원 기자 | 입력 : 2021/04/06 [10:04]


일상의 소소한 순간에 클래식이 더해진다면? 신간 ‘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는 대중이 클래식에 쉽게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가 스스로 DJ가 되어 독자들의 상황에 맞는 곡을 소개하기도 하고, 작곡가의 편지를 통해 원하는 곡을 고를 수 있도록 구성해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도서는 일상의 사소한 순간에서부터 출발한다. 상황별, 계절별 등 독자가 스스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음악을 선택해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클래식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 잘 알려진 바흐와 베토벤, 차이콥스키 등 유명한 작곡가의 음악부터 엑토르 베를리오즈, 샤를 구노 등 생소한 작곡가의 음악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감상의 범위를 넓혔다.

 

또 각 곡마나 ‘클래식 썰’을 함께 담아 해당 작품의 간단한 배경지식과 상황별 이야기 등을 함께 구성해 마치 라디오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특히 작곡가의 편지인 ‘음악가들로부터의 선물’은 독자들이 클래식에 더 친근감을 느끼고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다.

 

총 3장으로 구성된 도서는 소소한 일상의 순간에서부터 출발한다. 1장 ‘클래식이 일상이 되는 순간’은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순간부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다양한 순간에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2장은 계절과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을 담았다.

 

3장 ‘클래식이 주는 행복’은 여행이다. 여행을 출발할 때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을 시작으로 이탈리아와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 다양한 국가를 느낄 수 있는 곡을 소개하고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편지의 형식으로 담았다. 끝으로 클래식에 작품번호의 비밀을 소개하며 도서는 마무리된다.

 

도서 ‘이불 속 클래식 콘서트’의 나웅준 저자는 연주자이자 클래식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과 강연을 통해 클래식 음악이 주는 즐거움을 대중에게 꾸준히 전하고 있고, 음악회와 음악 심리상담을 접목시킨 ‘더 뮤직 테라피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클래식이 힐링의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세상에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클래식에 대한 대중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콘서트 가이드로 활동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클래식을 쉽게 전하기도 하고, 도서 ‘퇴근길 클래식 수업’을 집필해 클래식을 풍요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클래식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을 전하기도 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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