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포크 신예 구만, '응답하라 일구구만' 두 번째 공연 티켓 오픈

이대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4/05 [09:37]

레트로 포크 신예 구만, '응답하라 일구구만' 두 번째 공연 티켓 오픈

이대웅 기자 | 입력 : 2021/04/05 [09:37]

▲ 레트로 포크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 / (사진제공=해피로봇 레코드)

 

레트로 포크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의 소규모 정기공연 ‘응답하라 일구구만’ 두 번째 공연이 오늘(5일) 저녁 6시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구만(9.10000)은 올해 2월 ‘MPMG WEEK 2021’을 통해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소란’ 등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는 마스터플랜뮤직그룹(Master Plan Music Group)에 합류 소식을 알린, 음악 실력뿐 아니라 화려한 입담까지 겸비한 신예 아티스트이다. 해당 ‘MPMG WEEK’ 기간 동안 일명 ‘소봇돌이(소가면을 쓴 로봇돌이)’라는 이름의 리포터 역할을 포함해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특히 온라인 홈쇼핑에서는 6시간 연속 생방송을 능숙하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 대중들에게 ‘음악도 잘하고 방송도 잘하는 이 시대의 인재 아티스트’로써 구만(9.10000)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홍대 씬의 김무열” “레트로발라드 귀공자”라 불리는 구만(9.10000)의 정기공연 ‘응답하라 일구구만’은 공연명에서도 느껴지듯이 구만(9.10000)의 레트로적인 개성과 재미를 가득 살린 90년대 라디오 컨셉의 공연이다. 라디오 컨셉에 맞춰 관객들에게 사전에 사연을 받아 무대를 구성하는 소통형 공연으로, 매 회 다른 주제와 예측할 수 없는 새롭고 재밌는 코너들로 찾아올 예정이다.

 

▲ '응답하라 일구구만' 포스터 / (사진제공=해피로봇 레코드)

 

오는 24일 선보일 정기공연 ‘응답하라 일구구만’은 지난 3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공연이다. 지난3월엔 ‘처음’이라는 주제로 ‘충동’, ‘나 혼자 남은 지구’와 같이 아직 발매되지 않은 데모 곡들을 대거 선보였으며,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구만(9.10000)만의 신선한 편곡으로 재구성하는 등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 정기 공연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매 회 다른 주제로 찾아올 ‘응답하라 일구구만’의 이번 회차 주제는 ‘봄’이다. 구만(9.10000)은 이번 공연 역시 관객분들의 사연과 함께 다양한 관객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며, 4월의 따뜻함과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과 예측할 수 없는 구만(9.10000)만의 편곡의 커버 무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공연은 오는 4월 24일 토요일 저녁 6시, 엠피엠지 빌딩 2층 LOUNGE M.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오늘(5일) 저녁 6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위메프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화저널21 이대웅 기자 goglglgl@naver.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연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