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와이(CY), 안양시 유망창업기업 블루100 선정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21/03/19 [19:33]

씨와이(CY), 안양시 유망창업기업 블루100 선정

박명섭 기자 | 입력 : 2021/03/19 [19:33]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 기업 (주)씨와이(CY, 대표 조영득)가 안양시 유망창업기업 블루100에 선정됐다.

 

안양시는 경제적·사회적·혁신적 성과 등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입증된 창업 7년 이하의 우수청년창업기업 중 실적증빙이 가능한 기업 17개 사를 지난달 최종적으로 선정해 블루100기업으로 인증했으며, 19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에서 안양시 유망창업기업 블루100 인증수여식을 개최했다.

 

▲ (왼쪽부터) (주)씨와이 조영득 대표와 최대호 안양시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씨와이)


블루100 인증 제도는 애향심과 자긍심을 부여하여 향후 안양형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집중 지원함을 목적으로 하며 선정된 기업들은 서면, 발표,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 현재까지 총 17개 기업이 안양시 유망창업기업 블루100에 선정되었으며, 이들 기업은 2500만원 상당의 기술개발 비용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향후 5년 동안 최대 2억원의 연구개발 및 마케팅 비용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CY 조영득 대표는 “안양시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진정성을 기반으로 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성장 할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안양시 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고민과 도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씨와이는 SAP ERP(전자적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및 클라우드 사업 전반을 비롯해, 최근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인 ‘비즈니스나우’를 통해 글로벌 SaaS 선도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 주문 관리 및 신제품 개발 플랫폼 ‘COS247’을 비롯해, IT 아웃소싱 플랫폼인 ‘CY Portal’을 자체 개발, 운영 중에 있으며, 다양한 산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IT 스타트업이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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