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소원 아나운서, 김제 지평선축제 홍보대사로 위촉한국최대 곡창지대서 관광 홍보…“모악산과 만경벌 전 세계에 알릴 것”한국최대 곡창지대서 관광 홍보…“모악산과 만경벌 전 세계에 알릴 것”
지상파 아나운서출신 1호 가수 심소원이 지난 2일 전북 김제 문화예술회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궁중코리아 전북/김제 코리아화이팅패션쇼에서 김제시 지평선축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돼 한국최대 곡창지대에서 홍보활동을 하기로 했다.
현장에 참석한 박준배 김제시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대회를 주관한 전북타임즈 김정대 주필과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차혜숙 회장, 대회장인 김두형 상임고문과 최덕찬 조직위원장이 함께했다.
2부 시상식에서는 원광대학교 뷰티학과의 김태림 한복모델이 전체 우승 미스분야 1등 퀸으로 선정됐다. 김태희·홍성남 모델은 어머니와 딸이 동시에 출전해 둘 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서양화가 출신의 이시우 모델은 '선'으로 당선됐다. 한국 전통혼례를 연출한 정송감독은 공로상을 받았다.
지난 11월 제주관광홍보대사가 된지 불과 21일만에 전북 김제에서 김제시 지평선축제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 심소원은 "앞으로 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곡창지대, 모악산과 만경벌을 전세계 국제사회에 널리 홍보하고, 아름다운 김제시의 발전과 전통한복의 세계화에 적극 이바지하겠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문화저널21 마진우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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