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화실의 문서진…위업(偉業)기대

최병국 기자 | 기사입력 2020/08/27 [11:30]

[MJ포토] 화실의 문서진…위업(偉業)기대

최병국 기자 | 입력 : 2020/08/27 [11:30]

26일 오후 문서진 화백이 본인의 아틀리에에서 본인의 작품목록을 살펴보고 있다. 

 

▲ 문서진 화백과 그의 작품 '정적'   © 박명섭 기자


명상 및 시향과 운율이 흘러나오고 있는 문서진 화백의 감성의 붓은 추억과 감수성을 회복시키면서 찌든 상처를 치유한다. 영원을 향한 원상(原象)의 달항아리 작품들은 명상과 환상을 불러일으키면서 ‘예술은 감동’이라는 미의 진리 구현과, ‘존재의 미학’을 실현하기 위해 근원(根源)의 예술을 향한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다. 

 

미래가 기억할 작가를 위해 밤이 깊어갈수록 붓놀림은 점점 격렬해 지고 있다. 향후의 위업이 더욱 기대된다.

 

문화저널21 최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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