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스튜디오 본격 운영

홍세연 기자 | 기사입력 2020/08/10 [15:26]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스튜디오 본격 운영

홍세연 기자 | 입력 : 2020/08/10 [15:26]

 

▲ 삼성전자가 지난 8일 오픈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럭시 노트20 스튜디오'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체험 전문가와 1:1 모바일 생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심화 체험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파르나스몰 등 총 5개점 운영

 

삼성전자가 지난 5일 공개한 갤럭시 노트20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운영을 시작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철저한 방역 시스템은 물론 그 동안 오프라인 공간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비대면 체험 플랫폼을 구현해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된 체험 마케팅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고객과 쌍방향 소통을 지원하는 옴니 체험 서비스인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플랫폼이 새롭게 도입됐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는 카카오톡에서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채널을 추가해 고객과 체험 전문가가 일대일로 영상을 통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이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스튜디오뿐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 매장이나 혹은 집에서 '갤럭시 노트20' 관련 동영상을 확인하는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20'을 내 폰처럼 사용해볼 수 있는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인 '갤럭시 To Go 서비스'를 최대 3일로 확대 운영한다.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함께 활용하면 '갤럭시 노트20'의 강력한 성능을 일상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코엑스 파르나스몰, 여의도 IFC몰, 롯데잠실에비뉴엘 왕관광장 등 총 5개 지역에서 운영된다.

 

문화저널21 홍세연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