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트아미노펜 325mg 주성분, 발열 및 통증에 효과

정제타입 대비 효과↑ 부작용↓…'제일싹' 시리즈 강화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체내발열 해소에 효과적인 액상형 해열진통제 ‘스피드싹’ 연질캡슐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피드싹은 미국 FDA에서 평가한 안전성 등급에서 임산부와 수유부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고 판단한 해열진통 성분 ‘아세트아미노펜’ 325mg을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감기로 인한 발열이나 두통‧근육통‧월경통 등 광범위한 통증에 효과가 있다. 

▲ 액상형 해열진통제 '스피드싹' 연질캡슐 (사진제공=제일헬스사이언스)

제품은 일반적으로 약 복용시 체내에서 흡수되는 시간이 늦고 잔여 부유물이 발생해 위장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정제타입 의약품과는 달리 연질캡슐 타입으로 개발돼, 효과가 빠르고 부작용이 적어 복용편의성이 높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임태환 팀장은 “스피드싹은 하루 3~4회, 1회 2캡슐 복용으로 해열 및 진통에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스피드싹은 듀얼싹‧트리싹‧담엔싹‧파인싹‧푸로싹‧펜싹‧알지싹 등과 함께 제일헬스사이언스 진통소염제의 대표 브랜드인 ‘제일싹’ 시리즈 제품”이라 설명했다. 

한편, 제일헬스사이언스의 ‘제일싹’ 브랜드는 변비치료제와 감기약 외에도 소염진통제‧알레르기치료제‧근육이완제 등 다양한 효능의 제품군으로 구성돼있으며 계속해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