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당내 경선에서 탈락한 성북갑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검표·재경선을 요구하고 있다.
그는 지난 24일부터 26일 사이에 진행된 경선에서 상대후보가 후보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연령대·거주지 허위답변을 유도하는 등 위법행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이 면죄부를 줬다며 "지금 세간에는 당피아라는 말이 돌고 있다. 우리 당이 경선부정 의혹으로부터 자유로운 당으로 당당히 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화저널21 박영주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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