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김병무 심판이 지난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중국 장사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세계복싱협회(WBA) 총회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했다.
호황을 누리고 있는 중국에 비해 10년째 세계챔피언 미 보유국이며, 단체도 사분오열돼 구심점이 없어진 한국복싱의 현실을 반영하듯 그의 총회 참석은 쓸쓸해 보였다.
문화저널21 조영섭 복싱전문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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