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주와의 열애설 인정한 리치, "사랑이 제일 힘들다"
이수인기자  | 입력 : 2009/03/31 [02:59]
23일 열애설에 휩싸였던 가수 리치가 프로골퍼 홍진주와의 연인관계를 인정했다. 지난 30일 경인방송 itvfm 9037mhz '박세민의 2시의 스케치'에 게스트로 출연한 리치는 '열애설 기사를 봤는데 어떻게 된 거냐'는 진행자 박세민의 질문에 "잘 지켜봐 달라.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냐"고 밝혔다. 또한 박세민의 "노래 '힘들어'를 들어봤는데 요즘 가장 힘든 일이 뭐냐"는 질문에 리치는 "사랑이 제일 힘들다. 서로 바쁘게 지내느라 여자친구와는 잘 못 만난다"는 심정을 전했다. 리치는 최근 디지털 싱글 '힘들어'를 발표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가수활동을 병행하면서 신인가수 녹음과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하고 있다. 한편, 홍진주는 23일 리치와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한 바 있다. 문화로 하나되는 세상, 대한민국 no.1 문화예술언론 <문화저널21> [저작권자 ⓒ문화저널21 ( www.mhj21.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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