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자명고 엔딩장면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곡을 선보인다.
 
24일 '자명고' 방송분이 끝나면서 공개된 '나혼자서'라는 제목의 ost는 티파니의 데뷔 후 첫 솔로곡이자 ost에 첫 참여한 곡이다.
 
'나 혼자서’는 낙랑공주의 슬픈 운명을 담은 인기작곡가 이상준의 작품으로 티파니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신비로운 피아노 선율 오케스트라 연주가 어우러져 애절함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발라드곡이다.
 
특히 이 노래는 극중 여주인공 낙랑공주(박민영 분)의 메인테마로 사용됐다. 이미 지난 24일 방송된 5회부터 삽입돼 드라마의 감동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티파니의 '나혼자서'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의 홈페이지 등을 찾아 "너무 듣기 좋다", "애절한 발라드가 인상적이다"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티파니의 솔로곡 ‘나 혼자서’는 26일부터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되며 '자명고' ost도 4월 초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gee’(지)신드롬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kbs 2tv '뮤직뱅크', 28일 mbc '음악중심', 29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굿바이 무대를 마지막으로 미니앨범 1집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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