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은퇴한 국제 분쟁 전문 기자 ‘연옥’과 저명한 역사학자인 ‘정민’이 매주 목요일마다 주제를 정해 토론을 나누지만 이야기를 나눌수록 지난 시간과 복잡미묘한 관계가 겹치면서 점점 특별한 이야기로 발전해 나간다.
그러면서 단 한 번도 솔직한 적이 없던 두 남녀는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면서 스스로 솔직해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배우로는 윤유선, 조한철, 진경, 성기윤, 박정원, 김승용, 김수량, 김소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8월 2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iyr@mhj21.com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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