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은 6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에서 개최된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프레스콜에 참석해 “3명의 츠카사가 전부 매력이 다르지만, 나는 귀여운 매력을 가진 츠카사”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 초연되는 뮤지컬 ‘꽃보다 남자 The Musical’은 지난달 24일 막을 올렸으며, 오는 5월 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에서 상연된다. 평범한 집안의 한 소녀인 ‘마키노 츠쿠시’가 일본 내 최고 부자들이 다니는 명문 ‘에이토쿠 학교’에서 재벌가 2세 집단 ‘F4(Flower 4)’를 만나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로는 슈퍼주니어 성민, BTOB 이창섭, VIXX 켄, 제이민, 미쓰에이 민(이민영) 등 현직 아이돌 가수들과 김지휘, 정휘, 김태오, 이우종, 김태규, 장지후, 선한국 등이 출연한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sumin@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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