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포토] 폭력에 이르는 마음 속 풍경, 배우 류승범

이영경 기자 | 기사입력 2017/01/19 [21:56]

[MJ포토] 폭력에 이르는 마음 속 풍경, 배우 류승범

이영경 기자 | 입력 : 2017/01/19 [21:56]
▲ 배우 류승범이 연극 ‘남자충동’에서 주인공 ‘이장정’ 역을 맡았다.   © 이영경 기자

 

배우 류승범이 연극 ‘남자충동’에서 주인공 ‘이장정’ 역을 맡았다.

 

연극 ‘남자충동’은 1997년 초연 당시 제21회 서울연극제 희곡상, 1998년 제34회 동아연극상 작품상·연출상, 제34회 백상예술대상 희곡상·대상 등을 수상했다. 2017년 공연에서는 험하고 거칠지만 속정 깊은 남자 ‘장정’ 역에 배우 류승범과 박해수가 캐스팅됐다. 영화 ‘대부’의 ‘알 파치노 콤플렉스’를 지닌 주인공 ‘장정’은, 힘을 키워 조직을 꾸리고 가족을 지키는 것을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임무로 생각하는 인물이다.

 

▲  ‘이장정’ 역의 배우 류승범과 장정의 어머니 ‘박씨’ 역의 황정민   © 이영경 기자

 

조광화 연출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조광화展’의 신호탄, 연극 ‘남자충동’은 2월 16일부터 3월 26일까지 대학로TOM 1관에서 공연된다.

 

문화저널21 이영경 기자 lyk@mhj21.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