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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재현 CJ그룹 회장 형집행정지 3개월 결정
유전성 희귀질환 등으로 건강 상태 악화 고려
 
조우정 기자 기사입력 :  2016/07/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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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21=조우정 기자] 검찰이 재상고를 취하한 이재현(56) CJ그룹 회장에 대해 3개월간 형 집행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22일 뉴스1 보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이 회장에 대해 형집행정지 3개월을 결정했다. 이는 이 회장이 유전성 희귀질환 '샤르코 마리투스(CMT)' 등으로 건강 상태가 악화된 점을 감안한 것이다. 검찰은 이번 형집행정지 3개월 후 연장 여부를 다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19일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병세가 급속히 악화돼 신체적, 정신적으로 더 이상 재판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재상고 포기를 밝혔다. 

 

업계에선 이같은 행보에 대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에 거론되기 위한 수순으로 보고 있다.

 

회사측은 "기업총수이기에 앞서 한 인간으로서 생명권, 치료권을 보장받을 수 있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호소했다.

 

cwj@mhj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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