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재난지원금 관련 이낙연 연설에 “적극환영”

“연설서 선별지원과 전국민지급 함께 고려하겠다 밝혀”

강도훈 기자 | 기사입력 2021/02/02 [17:58]

이재명, 재난지원금 관련 이낙연 연설에 “적극환영”

“연설서 선별지원과 전국민지급 함께 고려하겠다 밝혀”

강도훈 기자 | 입력 : 2021/02/02 [17:58]

“연설서 선별지원과 전국민지급 함께 고려하겠다 밝혀”

이낙연 제안한 신복지체계에 “우리가 마땅히 가야할 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차 재난지원금을 준비하겠다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방법론에 대한 건강한 토론을 지나 이제 신속한 실천과 행동의 시간이 될 것”이라 화답했다. 

 

2일 이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조금 전 이낙연 대표님께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선별지원과 전국민대상 지급을 함께 고려하겠다고 밝히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실제로 이 대표는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취약·피해계층은 두텁게 지원하고, 경기진작 성격을 띤 전국민 지원의 경우 코로나19 추이를 보고 지급시기를 결정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신복지제도로서 ‘국민생활기준 2030’을 제안했다. 

 

이 지사는 “말씀 주신 신복지체계는 우리가 마땅히 가야할 길이다. 상생연대 3법, 생애주기별 소득지원 등도 국민의 삶을 바꾸는 좋은 제안이라고 한다”며 “코로나19로 서민의 유리바닥이 무너지고 있는 이때 국민의 최소한의 존엄을 지켜내는 일에 혼신을 다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셨다고 생각한다”고 긍정적 평가를 내놓았다. 

 

이어 “대표님께서 훌륭한 방향 제시를 해주셨다. 국민께 부여받은 180석의 막중한 책임과 권한으로 당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저도 더불어민주당 원팀의 일원으로서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21 강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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