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알미늄 황혜진 대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수상중소기업 혁신지원 사업…2020년도 산업혁신운동 우수기업 선정중소기업 혁신지원 사업…2020년도 산업혁신운동 우수기업 선정
가정간편식(HMR) 식품포장용기 전문업체인 (주)서광알미늄(대표 황혜진)이 2020년도 산업혁신운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최고 포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혁신운동 사업은 대기업의 동반성장 투자재원으로 출연한 금액을 예산으로 중소기업의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그룹은 삼성, 현대, 하이닉스, 포스코, 현대자동차, LG, 두산, SK, 롯데, 한화, 효성 등 11개사로 출연금액은 연평균 427억 / 5년 3,135억 원 이다.
서광알미늄은 2020년도 7차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해(출연기업:롯데/단체본부:스마트컨설팅협회) △생산성 향상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 △고용증진 △매출향상에 탁월한 결과(혁신과제 수행)를 낸 것으로 평가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황혜진 대표는 “이번 사업에 참여해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과제 수행을 잘 해낸 것에 만족한다”면서 “최고 포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광알미늄은 작년 8∼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에도 참여해 협업 툴(tool)과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 보안서비스를 구축했다.
서광알미늄은 보안서비스 구축을 통해 그룹웨어 솔루션으로 기존 메신저의 불편 해소와 업무별 정보의 그룹웨어 보관으로 관리 효율을 높이는 한편, 보안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중요 데이터 유실 위험을 최소화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저작권자 ⓒ 문화저널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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