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 논란 딛고 3연임 성공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20/09/16 [15:22]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 논란 딛고 3연임 성공

최재원 기자 | 입력 : 2020/09/16 [15:22]

 / KB금융지주 제공

 

KB금융지주 회장 최종 후보자로 윤종규 회장(사진)이 선정됐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회의를 개최하고 윤종규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New Normal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적 과제, 플랫폼 기업과의 경쟁 우위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글로벌 진출 방안, 고객, 주주, 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 구축 방안, ESG 추진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문을 통해 후보자들을 심층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에 대해 회추위 선우석호 위원장은 “윤종규 회장은 지난 6년간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KB를 리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 시켰다”며 “비은행과 글로벌 부문에서 성공적인 M&A를 통해 수익 다변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훌륭한 성과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번 결과에 따라 윤종규 차기 회장 후보자는 관계 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이사회에 회장 후보자로 추천되며, 11월 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여의도 KB금융 본사 앞에서 채용비리, 종손녀 특혜채용, 셀프연임 등을 이유로 윤 회장의 3연임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회추위에 3연임 반대 의견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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