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간 삼각형… 7세대 아반떼 “이것이 진짜 전진”

5년 만에 또 한 번의 파격으로 돌아온 아반떼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3/11 [10:31]

옆으로 간 삼각형… 7세대 아반떼 “이것이 진짜 전진”

5년 만에 또 한 번의 파격으로 돌아온 아반떼

성상영 기자 | 입력 : 2020/03/11 [10:31]

신규 플랫폼 적용, 더 낮고 역동적으로 탈바꿈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측면 캐릭터라인 눈길

 

국민 준중형 세단 아반떼’ 7세대(CN7) 모델의 티저 이미지가 11일 최초로 공개됐다. 20156세대 모델(AD) 출시 이후 2018년 부분변경을 통해 삼각떼라는 별칭을 얻었던 아반떼는 이번 완전변경으로 다시 한번 파격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측면과 실내의 실루엣이다. 스페인어로 전진이라는 의미의 이름처럼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담아냈다. 이상엽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장(전무)“7세대 아반떼는 1세대 모델부터 이어온 고유의 대담한 캐릭터를 극대화해 디자인됐다라며 고정관념과 금기를 깬 파격적인 선과 면의 구성을 통해 신선한 조형미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7세대 아반떼는 테일램프가 있는 곳까지 선이 완만하게 떨어지며 쿠페형 스타일이 한층 강조됐다. 또한 신규 플랫폼이 적용돼 무게중심이 더 낮아졌다. 여기에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감성적인 스포티함)’를 입혀 아반떼 고유의 특성을 과감한 조형미로 구현했다.

 

 

▲ 현대자동차가 7세대 아반떼(CN7)의 티저 이미지를 11일 공개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특히 측면의 삼각형 캐릭터라인이 눈길을 끈다. 세 개의 선이 만나 하나의 꼭짓점을 이룬 삼각형을 외장에 녹여낸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적용했다. 뒤쪽으로 시선을 옮기면 후면의 H형 테일램프가 살짝 보인다. 현대차는 현대의 H 로고를 형상화한 것으로 하이테크 감성을 더했다고 밝혔다.

 

실내는 비행기 조종석을 재해석해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했다. 도어에서 크래시 패드를 거쳐 콘솔까지 감싸는 낮고 넓은 선이 특징이다. 그리고 국내 준중형 세단 중에는 처음으로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탑재했고, 이를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연결해 일체감과 몰입감을 높였다.

 

현대차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18일 오전 11시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7세대 아반떼의 실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다음 달로 알려졌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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