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목포시청지점 개점…59년 만에 목포시 예산 책임져

59년 만에 목포시청 금고지기 역할 수행하게 된 광주은행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20/01/14 [18:00]

광주은행, 목포시청지점 개점…59년 만에 목포시 예산 책임져

59년 만에 목포시청 금고지기 역할 수행하게 된 광주은행

임이랑 기자 | 입력 : 2020/01/14 [18:00]

59년 만에 목포시청 금고지기 역할 수행하게 된 광주은행

유관기관 및 지역민에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

전남·광주 대표은행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각오

 

지난 58년간 시중은행이 도맡아온 목포시 1금고의 자리를 광주은행이 처음으로 획득한 가운데 광주은행이 목포시청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광주은행이 목포시의 1금고로 선정됨에 따라  약 2188억원의 목포시 일반회계를 오는 2022년까지 운영하게 된다. 

 

광주은행은 전남 목포시청에서 광주은행 목포시청지점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종식 목포시장, 김유환 목포시의회 의장,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기관장 및 지역 우량 CEO 등이 참석해 목포시청지점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지난해 목포시 금고 유치전에서 광주은행은 목포 중앙시장 화재 피해에 대한 구호활동 등 지역사회공헌은 물론 목포해상케이블카 신설사업에 100억원을 지원하는 등 목포시 발전에 기여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목포 지역 중소기업 대출에 총 5124억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현장 방문과 지역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목포시민과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함께했다. 앞으로도 목포대양산업단지 기업 유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광주은행은 전남 목포시청에서 광주은행 목포시청지점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광주은행) 

 

특히 지난해 역내 공공금고 유치전에서 광주 광산구를 새로 맡고, 광주 동·서·북구의 수성에 성공한 광주은행은 지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공공자금이 지역 살림 곳곳에서 선순환할 수 있도록 금고지기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지자체 1금고 역할을 수행하는 5개 출장소(목포시, 광주광역시 동·서·북·광산구)를 지점으로 신설 및 승격시켜 유관기관 및 지역민에 대한 금융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광주은행은 지자체 공공금고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혈세로 조성된 지역의 공공자금을 지역경제 곳곳에 공급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역의 유관기관과 지역민에게 지역밀착 및 고객중심경영을 펼치며 전남·광주 지역에서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고도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역의 살림을 맡겨주신 목포시와 지역민께 감사드리며, 우리지역을 가장 잘 알고, 지역민에게 가장 잘하는 전남·광주 대표은행으로서 원활한 금고운영과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청지점 개점으로 광주은행의 영업점 수는 144개점이 되었으며, 전남·광주지역에 116개, 수도권에 28개에 이르렀다. 오는 16일에는 광산구청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MJ포토] 집중호우에 잠겨버린 양재천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