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월 내수·수출 1만 754대

10월보다 5.5% 증가, 수익 증대는 아직

성상영 기자 | 기사입력 2019/12/02 [18:06]

쌍용차, 11월 내수·수출 1만 754대

10월보다 5.5% 증가, 수익 증대는 아직

성상영 기자 | 입력 : 2019/12/02 [18:06]

▲ 쌍용자동차의 11월 판매 대수가 1만 745대로 집계됐다. 사진은 쌍용차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란도.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의 11월 판매 대수가 1745대로 집계됐다. 내수는 9240대가 팔렸으며 수출은 1514대가 나갔다. 이러한 실적에 대해 쌍용차는 전 모델이 고른 성장세를 기록한 내수에 힘입어 10월보다 5.5%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인 것이라고 2일 설명했다.

 

차종별로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전달보다 각각 8.7%, 12.1% 증가했다. 코란도는 가솔린 모델 출시와 함께 지난 8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란도의 판매량은 전달보다 15.9%,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400% 이상 크게 증가했다.

 

수출은 다소 감소했다. 다만 코란도 수동변속기 모델의 해외 판매를 앞두고 현지 미디어 시승 행사를 개최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달 유로 NCAP 최고 등급(5스타)을 획득한 코란도를 기반으로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인 다카르랠리3년 연속 도전했다. 이를 통해서도 브랜드를 글로벌 무대에 알릴 계획이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전 모델이 고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내수가 9천 대 판매를 넘어서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내수시장 공략 강화는 물론 수출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판매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성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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