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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文면담요청 ‘총리시절 박근혜 서면보고 트라우마’

최재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5/13 [11:51]

황교안 文면담요청 ‘총리시절 박근혜 서면보고 트라우마’

최재원 기자 | 입력 : 2019/05/13 [11:51]

 

자유한국당의 장외투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이 13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몸값 올리기 부질없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민생 현안을 내팽개치고 있는 행태를 비판했다.

 

정의당은 “이름뿐인 ‘민생투어’를 내걸고 전국을 돌고 있지만, 실상 흘러나오는 것은 일베 용어 등 국민들을 비하하고 혐오하는 표현뿐”이라며 “언제까지 극우의 광장에만 머무르며 민심을 짓밟을 것인가”라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회 여야 영수회동과 여야정 상설국정협의체가 제안되며 대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면서 “이 와중에 황교안 대표가 대통령과의 단독회동을 요구하고, 협의체의 범위도 좁히려는 등 누군가를 배제하고 본인 ‘몸값’ 올리기에만 골몰하는 것은 유감스럽고 부질없는 짓”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교안 대표를 향해 “국무총리 시절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하지 못하고 서면보고 했던 당시의 아쉬움이 남아있어 그런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반문하고 “대통령과 회동은 개인적인 아쉬움을 만회하는 자리가 아니라 산적한 국정현안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는 자리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저널21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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