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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 익산목발노래 공연 개최

박명섭 기자 | 기사입력 2018/11/08 [14:11]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 익산목발노래 공연 개최

박명섭 기자 | 입력 : 2018/11/08 [14:11]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익산목발노래 공개행사가 오는 10일 열린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오는 10일 오후 함라면사무소 야외마당에서 익산목발노래 공개 행사가 개최된다고 8일 밝혔다.

 

▲ 오는 10일 오후 1시 익산 함라면사무소 야외마당에서 익산목발노래 공개 행사가 개최된다. (사진제공=익산시) 


익산목발노래는 지게를 지고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가는 나무꾼들이 지게의 다리인 목발을 두드리며 부르던 노래로 타령과 노래 등을 하나로 묶어 붙여진 노래의 명칭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흥을 돋우는 완주초포농악의 신명나는 축하공연과 함께 △새타령 △육자배기 △자진산타령 △등짐노래 △목발노래(콩꺽자) △작대기타령 △둥당기타령(꿩타령) △상사소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목발노래는 나무꾼들이 무거운 짐을 질 때, 가벼운 짐을 질 때, 빈 지게로 나갈 때 등 때에 따라 노래가 달라지므로 여러 가지 곡조와 장단이 나타난다. 나무나 풀을 벨 때는 느린 진양조장단의 산타령을, 그 후 나무를 짊어지고 내려올 때는 느린 중모리장단의 등짐노래를 부른다. 마을로 돌아올 때나 나뭇짐을 지고 신바람이 나 있을 때는 엇모리장단의 지게목발노래와 굿거리장단의 작대기타령, 둥당기타령, 상사소리를 부른다.

 

한편, 익산목발노래보존회(회장 조현숙)는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소중한 전통문화의 명맥을 잇기 위해 전승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익산목발노래는 지게장단 중에서는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보존되고 있다.

 

문화저널21 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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