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정의당 “文대통령 방미, 미국이 종전선언으로 화답하길”

“한미정상회담으로 북미협상 물꼬 트고, 전쟁 없는 한반도 이끌어 내야”

남동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9/23 [14:02]

정의당 “文대통령 방미, 미국이 종전선언으로 화답하길”

“한미정상회담으로 북미협상 물꼬 트고, 전쟁 없는 한반도 이끌어 내야”

남동진 기자 | 입력 : 2018/09/23 [14:02]

“한미정상회담으로 북미협상 물꼬 트고, 전쟁 없는 한반도 이끌어 내야”

“文대통령 역할 또다시 발휘되길”…성공적 한미정상회담 기원

 

문재인 대통령이 3박5일의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정의당은 “북한이 성실하게 비핵화를 진행해왔고 평양 정상회담을 통해 비핵화의 방안을 적극적으로 밝힌 만큼 이제 미국이 ‘종전선언’으로 화답할 차례”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이 또다시 발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정호진 대변인은 23일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일정이 방북의 여독을 풀기도 전에 국제사회에 3차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알리기 위한 강행군이라 설명하며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답보상태인 북미협상의 물꼬를 트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쟁 없는 한반도’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대변인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가장 큰 결실은 북한이 동창리 엔진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영구 폐쇄하는데 합의하고, 영변 핵시설의 영구적 폐기와 같은 추가 조치를 언급하는 등 비핵화에 대해 실천적 의지를 선언한 것에 있다”며 “평양선언문에 담기지 않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플러스알파’ 조치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상세하게 전할 것”이라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 일부의 의구심이 여전히 있지만, 북한이 성실하게 비핵화를 진행해왔고 평양 정상회담을 통해 비핵화의 방안을 적극적으로 밝힌 만큼 이제 미국이 ‘종전선언’으로 화답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65년 정전상태와 70년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전쟁 없는 한반도’로 나아가는 분수령이 돼야 한다”며 “추석 연휴, 성공적인 한미 정상회담 소식으로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화저널21 남동진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세종문화회관, 설치미술 'HUG베어' 연말 분위기 후끈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