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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문희상 선출

‘친문’ 국회의장 후보 선출한 민주당…‘비문’ 박병석과 20표차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5/16 [11:28]

與, 국회 하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문희상 선출

‘친문’ 국회의장 후보 선출한 민주당…‘비문’ 박병석과 20표차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8/05/16 [11:28]

‘친문’ 국회의장 후보 선출한 민주당…‘비문’ 박병석과 20표차

‘역동적’ 국회 강조…“국회의원이 존경 받는 모습 만들고파”

 

더불어민주당이 16일 오전 20대 국회 하반기를 책임질 국회의장 후보에 '친문'의 문희상 후보를 선출했다. 문 후보는 "국민의 신뢰속 국회가 다시 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투표를 실시한 결과 총 116표중 문희상 후보 67표, 박병석 후보 47표, 무효 2표로 차기 국회의장에 문 후보가 선출됐다.

 

▲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자가 16일 오전 의원총회에서 수락인사를 하고 있다. © 송가영 기자

 

문 후보는 수락 인사를 통해 "국회는 민주주의의 꽃이고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라며 "국회가 펄펄 살아있을 때 민주주의도 살고 정치도 산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 해산됐을 때, 힘을 못쓸 때 민주주의도 정치도 죽었다. 지금까지 살아온 정치인생을 보니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국회는 역동적이고 기운차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회의 두축인 여야가 상생해야 한다. 건강한 파트너로서 협력하고 건전한 라이벌로서 경쟁하고 지금처럼 서로를 타도의 대상으로 삼고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역지사지는 커녕 죽기살기 싸움만하면 공멸의 정치가 기다릴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격조 있고 품격있는 국회를 원하다. 국민의 신뢰속에 다시 서는 국회와 국회의원들이 사랑과 존경받는 사회는 제가 만들고 싶은 모습"이라며 "한분, 한분 힘을 모아 반드시 이룩하는데 작은 첫걸음으로 먼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이 20대 국회 하반기를 담당할 국회의장 후보자를 선출하면서 야당이 후보 오는 24일 국회법이 정한바에 따라 국회의장을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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