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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박삼구 회장’ 정조준 하나…금호재단 세무조사

박삼구 이사장의 금호재단, 국세청 세무조사

임이랑 기자 | 기사입력 2018/04/09 [15:10]

국세청 ‘박삼구 회장’ 정조준 하나…금호재단 세무조사

박삼구 이사장의 금호재단, 국세청 세무조사

임이랑 기자 | 입력 : 2018/04/09 [15:10]

박삼구 이사장의 금호재단, 국세청 세무조사

금호산업 인수 당시 금호재단 앞에서 출자 배경 의혹

 

박삼구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공익법인인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하 금호재단)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관련업계에선 이번 세무조사가 지난 2015년 박 회장이 금호산업을 인수하기 위해 설립한 금호홀딩스(구. 금호기업) 출자 배경에 초점이 맞춰진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사진=문화저널21 DB/자료사진)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중순에 금호재단에 조사1국 직원들을 파견하여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호재단은 평소 클래식 음악과 미술에 관심이 많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한국 문화예술계를 지원하는 취지로 설립한 금호아시아나의 공익법인이다. 

 

앞서 금호재단은 지난 2015년 10월 금호산업을 인수하기 위해 만든 금호홀딩스에 400억원을 출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특히 박 회장이 금호산업을 인수하기 위해 나섰을 당시 금호타이어와 아시아나항공이 금호재단에 대한 기부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타이어와 아사이나항공이 적자를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금호재단에 대한 기부금을 늘린 것에 대해 업계에선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문화저널21 임이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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