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 TF’ 가동…서성원 사장 중심 전사 역량 ‘총집합’

‘5G 조기 상용화’ 주력…글로벌 5G 표준 기반 통신장비 확보위한 2차 입찰제안요청서(RFP) 발송

박수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1/21 [12:19]

SKT ‘5G TF’ 가동…서성원 사장 중심 전사 역량 ‘총집합’

‘5G 조기 상용화’ 주력…글로벌 5G 표준 기반 통신장비 확보위한 2차 입찰제안요청서(RFP) 발송

박수민 기자 | 입력 : 2018/01/21 [12:19]

SK텔레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글로벌 5G 경쟁 주도권 확보 및 조기 상용화를 위해 전사 역량을 총집합한다.

 

SK텔레콤은 이달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5G 전사 TF(Task Force)’를 가동하고, 글로벌 표준 기반의 상용 통신장비 개발을 위한 2차 입찰제안서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5G 전사 TF’의 수장은 서성원MNO사업부장(사장)이 맡는다. 해당 TF는 ▲MNO ▲미디어 ▲IoT(사물인터넷)·Data ▲서비스플랫폼 등 SK텔레콤 4대 사업부를 비롯, ▲ICT인프라센터 ▲ICT 기술원 등 전사에 걸쳐 약 200명으로 구성됐다. 기존 ‘5G TF’가 재조직되고, 인력도 대폭 늘렸다.

 

특히 자율주행 및 AI(인공지능), IoT 등 차세대 서비스 관련 인력이 대거 투입됐다. 보다 높은  편익을 제공할 5G 차세대 서비스의 선제적 개발을 위해서라는 취지다.

 

SK텔레콤은 오프라인 세상이 ICT화되는 5G 시대의 특성을 참작, TF에 전사 역량 집중 투입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사업부서들간 강점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융합해 기존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5G 서비스 발굴에 전사 차원의 TF가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 SK텔레콤이 이달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5G 전사 TF(Task Force)’를 가동하고, 글로벌 표준 기반의 상용 통신장비 개발을 위한 2차 입찰제안서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SK텔레콤)     

 

‘5G 전사 TF’는 5G 조기 상용화 및 신규 BM 개발을 목표로 운영된다. 글로벌 5G 표준 기반 장비 개발부터 망 구축, 협력사와의 기술 협업 등에 주력한다. 또 CDMA부터 LTE까지 자사의 네트워크 경쟁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이동통신 외에도 5G에 기반을 둔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AI ▲미디어 ▲IoT 등 소비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5G BM 개발에도 나선다. 

 

여기에 3GPP(세계이동통신표준화협력기구)의 글로벌 5G 표준 기반 통신장비 도입을 본격화하기 위한 2차 RFP도 발송했다. 3GPP가 지난해 첫 5G 표준을 발표한 이후 발 빠른 2차 RFP 발송을 통해 상용 장비를 함께 개발할 협력사를 조기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5G RFP에는 SK텔레콤이 구상하는 5G 상용 시스템의 요구사항을 정리한 내용이 담겼다. 3GPP 5G 표준을 기반으로 한 상용 장비 세부기술 및 사업 요구사항 등을 골자로 했다. 

 

SK텔레콤은 2차 RFP를 통해 선정될 협력사와 5G 상용망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협력사들과 논의한 5G 기술이 3GPP 표준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글로벌 표준화 활동도 활발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서성원 5G 전사 TF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하는 5G를 SK텔레콤이 선도하기 위해 전사 역량을 총 결집한 대규모 5G TF를 가동했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5G 서비스 개발은 물론 우리나라가 5G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장ㄱ설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21 박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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