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감사원장에 최재형 임명…"신뢰받는 정부 실현할 적임자"

온화한 성품과 유연한 성격…엄격한 증거주의로 판결내리는 ‘정통 판사’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7/12/07 [16:14]

靑, 감사원장에 최재형 임명…"신뢰받는 정부 실현할 적임자"

온화한 성품과 유연한 성격…엄격한 증거주의로 판결내리는 ‘정통 판사’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7/12/07 [16:14]

온화한 성품과 유연한 성격…엄격한 증거주의로 판결내리는 '정통 판사'

"30여년간 법관으로서 소신지켜…역할 엄정히 수행할 것 기대"

 

청와대가 지난달 인사검증기준 7대원칙을 발표한지 2주 만에 신임 감사원장 후보자로 최재형 현 사법연수원장을 지명했다.

 

최 후보자는 주변으로부터 다양한 재판업무를 경험하고 이론과 실무에 두루 정통하며, 엄격한 증거주의에 입각해 판결을 내린 '정통 판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온화한 성품과 특유의 유연함으로 후배 법관들과 법원의 직원들로부터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7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최 후보자는 지난 1986년 판사로 임용된 후, 30여년간 민형사, 헌법 등 다양한 영역에서 법관으로서의 소신에 따라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권익보호,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해온 법조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수호하면서 헌법상 부여된 회계감사, 직무감찰을 엄정히 수행해 감사운영의 독립성·투명성·공정성을 강화하고 공공부문내의 불합리한 부분은 걷어내 깨끗하고 바른 공직사회, 신뢰받는 정부를 실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최 후보자는 경남 진해 출신으로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사법시험 23회로 판사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서울가정법원 법원장과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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