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檢 출석할까…검찰 "직접 조사 필요해"

이병기 전 원장으로부터 1억원 수수 혐의…새로운 의혹 제기도

송가영 기자 | 기사입력 2017/12/06 [10:18]

최경환, 檢 출석할까…검찰 "직접 조사 필요해"

이병기 전 원장으로부터 1억원 수수 혐의…새로운 의혹 제기도

송가영 기자 | 입력 : 2017/12/06 [10:18]

이병기 전 원장으로부터 1억원 수수 혐의…새로운 의혹 제기도

檢 "특활비 수수 사실관계부터 과정, 사용처 등 상세히 조사"

 

검찰은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의 직접 조사가 필요하다는 방침에 따라 6일 오전 10시부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지난 5일 오후 본회의 예산 표결을 마치고 참석하겠다고 밝힌 최 의원에게 이날 오전 10시에 출석해줄 것으로 재통보했다.

 

최 의원은 지난 2014년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낼 때, 이병기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1억원의 특활비를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이 수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통보했지만 갖은 핑계를 대며 불응해왔기 때문에, 이번 소환조사에 응할지는 미지수다.

 

검찰은 최근 시민단체가 이 전 원장이 건넨 특활비가 KB금융의 LIG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청탁성이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반드시 직접 조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만약 이날 최 의원이 출석하면 검찰은 국정원으로부터 특활비를 수수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과정, 사용처 등도 상세히 조사할 방침이다.

 

문화저널21 송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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