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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수능 D-1’ 찬바람에 체감온도 ‘뚝’…전국 대체로 맑아
일부지역 눈·비 소식도…수능 당일도 ‘초겨울 추위’
 
남동진 기자 기사입력 :  2017/11/1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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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찬바람에 체감온도가 떨어져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남부지방에는 구름이 많고, 경기남부와 서해안에는 빗방울이, 강원내륙에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그러나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생성된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북에는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경기 남부와 충남, 전라도는 밤부터 내일인 16일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또 수능 예비소집일인 오늘부터 수능 당일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도~5도 가량 낮아 추울 것으로 보인다. 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1도~5도 가량 낮아 낮에도 쌀쌀하겠다.

 

오늘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춘천7도 ▲청주 9도 ▲강릉 10도 ▲대전 10도 ▲대구 12도 ▲광주 12도 ▲전주 11도 ▲부산 14도 ▲제주 14도 ▲울릉·독도 8도 등이다.

 

아울러 강원영동, 경상해안과 일부 내륙, 제주도 산지에는 건주주의보가 발효,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또 서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바다의 날씨는 동해 중부 먼 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있으며, 동해상은 내일까지, 서해상은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관측된다.

 

수능 당일인 내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다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저널21 남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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